iphone 스터디를 시작 하면서 우선 Objective-C 를 공부하기로 정하고 책을 선정했습니다.

시중에 나온 책이 'Objective-c 맥과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' 이거 한권 밖에 없어서 이 책으로 선정하고 책을 다 보았습니다.

다 보고 느낀 점을 말 하자면....

1. 초보자가 보기에 너무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2. 소스가 별로 없어서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.(소스도 어렵습니다. 자세한 설명도 없고)
3. 책 내용도 좋고 많은 메소드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계속 공부하면서 참조를 하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, 이런;; INDEX에 영어 부분이 몇개 없습니다. 그 수많은 영어 메소드들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.

책 내용이 나쁜건 아닌데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보기에는 좀 그렇습니다.

그래도 객체지향에 대한 설명도 들어있어 그런 부분은 괜찮은것 같습니다.

정말 아쉬운 부분은 찾아보기에서 메소드 이름이 나와있지 않아, 모르는 메소드를 찾아 볼려고 해도 찾기 힘듭니다.
그래도 이 책이 이론적인 설명은 잘해 놓아서 모르는 부분을 찾아 보기에 좋은 책인데, 이 부분으로 인해 반감되는것 같습니다.

Objective-C에 대한 부분이 부족한거 같아서 다른 책을 조금씩 보고 있습니다. 이책이 처음 공부하기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.

Programming in Objective-C 2.0 이라는 책입니다. 그런데 문제는 아직 번역 본이 없습니다.

(사진출처 : amazon.com)

그런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.^^;;

설명도 잘 되어있고 소스도 많이 있어서 이해하기가 좋습니다.

지금 보니까 Objective-C 책이 한권 더 나왔네요. 이 책은 내용을 보질 못해서 잘 모르겠습니다.

저도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 느낀 점을 말하는 것이니 참고만 하세요.^^

그럼 모두 열공하세요.

■ 추가 : 글 올리고 다음 날 Programming in Objective-C 2.0 번역서가 나왔네요;;;
어떻게 번역이 되어있을지 궁금합니다. (개인적으로 번역서는 관련분야 경험자이고, 영어권에서 살다 오신 분이 해야 제대로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.....)
참고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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